인도에서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를 프랜차이즈로 운영하는 데비야니 인터내셔널(DIL)과 사파이어 푸즈 인디아(SFIL)가 합병에 나선다. 합병이 성사되면 인도 최대급 외식기업이 탄생할 전망이다.
양사 모두 합병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증권거래소 승인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는 1년에서 1년 반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PTI 통신에 따르면 합병 이후에는 3,000곳이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매출 규모 800억 루피(약 1,390억 엔)에 이르는 대형 패스트푸드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DIL은 이번 통합을 통해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과 피자헛 브랜드에 대한 인도 전역의 프랜차이즈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DIL은 인도 최대 수준의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운영업체 가운데 하나로, KFC와 피자헛, 타코벨, 코스타커피 등을 인도와 태국, 나이지리아, 네팔 등 280개 이상의 도시에서 2,000곳 넘는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파이어 푸즈 인디아는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KFC와 피자헛을 포함해 1,000곳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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