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밋모빌리티, '글로벌 물류 트렌드 리포트' 공개…"글로벌 물류 로드맵 제시"

사진위밋모빌리티
[사진=위밋모빌리티]
위밋모빌리티가 ‘글로벌 물류 트렌드 리포트: 변동성의 시대, 글로벌 물류와 내륙 운송 전략’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2024~2025년 글로벌 물류 트렌드를 바탕으로 해상 운임 변동, EU 탄소 규제, 기상 이변 등 대외 변수가 한국 내륙 운송의 시간창과 차량 수급, 운영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정리했다.

위밋모빌리티는 최근 공급망 변화가 “해외에서 시작해 국내 운송의 일정과 비용으로 전이되는 구조”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항 및 하역 일정의 변동은 물량 집중 현상을 키우고, 이는 배차 계획의 잦은 수정과 대기시간 증가로 이어진다. 리포트는 이 과정에서 공차와 추가 투입이 발생해 비용이 불투명해지는 지점에 주목했다. 예측이 빗나갈 때 손실이 커지는 운영 구조를 먼저 손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

리포트는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물류 투자 우선순위를 함께 다루며, 투자 방향이 단일 기술 도입이 아니라 실행력 강화로 이동하는 흐름을 정리했다. 동시에 내륙 운송의 변화 사례로 라우팅, 재배차, 메시징을 제시하며 ‘운영 기준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위밋모빌리티는 기술 성과가 현장에서 재현되려면 데이터 품질과 운영 규정, 협력사 커뮤니케이션이 함께 정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포트의 핵심 제안은 ‘90일 실행 전략’이다. 리포트는 물동 변동 시나리오 점검, 시간창 기준 재정의, 병목 구간 우선순위화, 차량·기사 운용 기준 재정렬 등 단기간에 실행 가능한 과제를 제시했다. 장기 계획보다 짧은 주기로 운영 기준을 갱신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변동성 대응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리포트는 총 4개 챕터로 구성돼 국제 정세와 글로벌 전략, 한국 내륙 실행 로드맵, AI가 주도하는 물류 산업 전환을 다뤘다. 위밋모빌리티는 AI 기반 물류 최적화 솔루션 ‘루티(ROOUTY)’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국내 사례 분석을 바탕으로 이번 리포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리포트 전문은 루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