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주변국,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대북 대화 여건 조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본부장은 11일 '2025년 외교부-동아시아연구원(EAI) 한반도 평화공존 라운드테이블' 환영사에서 "정부는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외 전문가와 외교부 관련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학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비핵화와 평화 체제 진전을 위한 지혜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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