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쓴 앱 챗GPT…성장률 196.6%

사진와이즈앱리테일
[사진=와이즈앱리테일]

올해 가장 많이 성장한 앱이 챗GPT인 것으로나타났다.

10일 실시간 앱·결제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 리테일이 2025년 가장 많이 성장한 앱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1월 대비 11월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챗GPT로 성장률 196.6%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다이소몰이 31.9%, 올리브영이 30.8%, 모니모가 28.1%, G마켓이 26.5%, 무신사가 21.1%, 틱톡 라이트 18.5%, 카카오페이 17.7%, 틱톡 14.6%, 네이버페이 14.4% 순으로 성장했다. 

챗GPT의 지난 11개월 월평균 사용자 수는 167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후 카카오페이 913만 명, 올리브영 859만 명, 틱톡 794만 명, 무신사 744만 명, G마켓 664만 명, 모니모 604만 명, 네이버페이 542만 명, 틱톡 라이트 474만 명, 다이소몰 405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랑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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