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당 관계자는 “건물에 공실이 생기면 임대수익의 공백기가 발생한다. 당구장업의 특성상 소자본 투자금 기반으로 인기 없는 고층 공실 해결 아이템으로 최적이라 판단, 건물에 공실이 생기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지 않고 건물주/상가주들로부터 작당 당구장을 직접 창업해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작당 측은 기존 당구용품 구입부터 청소, 당구큐 관리, 음료수 공급, 매장 홍보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당구장 영업 특성상 주말과 새벽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한 채팅 서비스도 진행,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조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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