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정교육문화재단 장학증서' 전달받는 외국인 유학생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우정교육문화재단, 2025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2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32개국 외국인 유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약 4억원을 전달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08년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이중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 2010년부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간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이날 기부로 현재까지 44개국 2745명의 유학생들이 누적 108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았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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