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개봉 5일 만에 10만 돌파

[사진=바이포엠]

영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만1656명을 돌파, 좌석판매율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개봉 이후 5일 동안 누적 관객 수 10만 1656명 동원했으며, 좌석판매율 32.6%의 높은 수치로 전체 1위를 기록,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는 특정 장소와 관련된 수십 개의 충격적인 영상물 제보로 시작된 일본 역대급 미제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8월 13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