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뉴스] "최악은 피했다" 관세 리스크 벗은 증시 外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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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은 피했다" 관세 리스크 벗은 증시
한미 무역 합의로 관세율이 15%로 확정된 상황에서,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 속에 관세 불확실성이 걷히자 국내 증시는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조선 업종은 1500억 달러 규모의 협력펀드 수혜 기대에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업종은 부담이 줄었지만 차익 실현으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반면 철강과 알루미늄은 여전히 50% 고율 관세가 유지돼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전문가들은 불확실성 해소 자체가 긍정적이지만, 산업별로 냉정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김건희 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돌입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습니다. 두 차례 소환 요구에 불응한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특검보가 직접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집행에 나선 겁니다.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 정보를 받고 공천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을 조사한 뒤 명 씨를 상대로도 관련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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