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 오픈 5주년 맞아 누적 가입자 5000명 돌파

  • 율촌, 사내변호사 대상 법률 교육 플랫폼 정착..."실무 중심 콘텐츠·전문성에 기업 현장 반응 뜨거워"

‘IHCA 2025 주주총회 시즌 리뷰’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최준영 수석전문위원왼쪽과 문성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율촌
‘IHCA 2025 주주총회 시즌 리뷰’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최준영 수석전문위원(왼쪽)과 문성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율촌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아카데미'가 오픈 5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 회원 수 5000명을 돌파했다. 지난 2020년 국내 로펌 최초로 영상 기반 법률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인 율촌은 그동안 실무 중심의 고품질 교육 콘텐츠로 기업 사내변호사들 사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는 기업 법무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온디맨드 법률 교육 플랫폼이다. 사내변호사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법률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 법무 현안, 최신 법률 동향, 판례 해설, 분야별 심층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현재 ESG, 중대재해, 가상자산, 국제통상, 금융, 데이터, 노동 등 15개 법률 분야에 걸쳐 총 300여 개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으며 매월 2~3편의 신규 콘텐츠가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 모든 강의는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율촌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여 진행된다.

한편 율촌 온라인 아카데미는 2012년에 시작한 사내변호사 전문 교육 프로그램 IHCA(In-House Counsel Academy)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내변호사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위원회의 주도 아래, 최신 이슈를 반영한 콘텐츠를 개발해 기업 법무 환경에 부합하는 실무성과 시의성을 겸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의 성장을 이끌어낸 가장 큰 동력은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자발적인 추천이다. 실제로 이용자들로부터 "로펌 중 최고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실제 사례 중심이라 이해가 잘 되고, 업무에 적용하기 좋다","다양한 주제의 전문 분야별 강의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유용하다", "현업에 꼭 필요한 시점에 강의를 제공해 주어 유익했다","모바일로도 수강 가능해 편리하다"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율촌은 이러한 피드백을 콘텐츠 개발과 플랫폼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주제의 다양성과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이뤄가고 있다.

율촌은 기업 맞춤형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업종별·조직별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기획도 확대할 계획이다. 사내변호사가 전문성을 키우고 법률 전문가로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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