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뉴스] 대선후보들 "소상공인 부담 완화" 한목소리 外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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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소상공인 부담 완화" 한목소리
6·3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자영업자 550만 명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대출 채무조정과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 수수료 완화 등을 약속했고, 김 후보는 소상공인 지원단 설치와 맞춤형 금융지원, 전통시장 지원 강화를 내세웠습니다. 두 후보는 농축수산물 유통구조 개혁도 공약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관련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법사위, 오늘 '대법원 대선개입' 청문회…대법관 전원 불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 대선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를 엽니다. 이는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대법원이 서울고법으로 파기환송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사법권 남용 의혹을 다루기 위한 것입니다. 조 대법원장과 대법관 12명 등은 모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서석호 변호사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법사위는 이날 회의에서 허위사실 공표죄 요건을 완화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함께, 사법개혁 관련 특검법, 대법관 증원 법안 등도 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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