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원타임 출신 가수 송백경이 고(故) 휘성의 빈소를 찾았다.

송백경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휘성이의 마지막 가는 길 배웅 다녀왔다. 밝게 웃는 고인의 영정사진 주위를 흐르는 절절한 노래가 마음을 더 무겁게 짓눌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휘성아 편히 쉬렴"이라는 글로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고인은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14일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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