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티몬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PG사의 판매자 정산자금 별도 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금융상품 추천 알고리즘과 관련해 "인공지능(AI) 활용 등으로 알고리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의 이익이 아니라 소비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자금융업계 측은 금융감독원에 "업체 대부분이 영세하고 업무 형태도 다양한 만큼, 일률적인 규제 적용보다는 합리적인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며 "업권의 특성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