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40 다크 에디션', 온라인 판매 4분 만에 44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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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4-04-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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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C4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을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전량 완판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XC40은 2018년 출시 이후 높은 인기로 출고까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XC40 다크 에디션은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이번에 완판된 XC40 다크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오닉스 블랙 단일 컬러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레일에도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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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다크 에디션'[사진=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C4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을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전량 완판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10월 'S60 다크 에디션'이 각각 3분, 9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XC40 다크 에디션 역시 4분 만에 완판됐다.

특히 XC40은 2018년 출시 이후 높은 인기로 출고까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XC40 다크 에디션은 즉시 출고가 가능하다.

이번에 완판된 XC40 다크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오닉스 블랙 단일 컬러에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후면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 레일에도 고광택 블랙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기존 19인치 휠과는 다른 20인치 5-더블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을 적용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볼보의 모든 패키지와 블랙 디테일을 담은 XC40 다크 에디션에 많은 관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만의 감성과 매력을 가진 한정판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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