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시즌이 돌아왔다" 하나투어 '연천 캠핑 상품'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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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03-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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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가 '캠핑의 계절, 시작을 여는 연천'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석기 바비큐, 활쏘기, 올림픽 같은 구석기 시대 체험과 불꽃놀이, 드론쇼 등 공연이 펼쳐진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연천군 캠핑 상품은 오픈 때마다 완판이 되는 만큼, 서둘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캠핑에 더해 야외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가족·친구·연인과 알찬 5월 연휴를 계획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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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투어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가 ‘캠핑의 계절, 시작을 여는 연천’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탄강 캠핑존 내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카라반, 캐빈하우스, 펜션 등으로 캠핑 장비가 없는 여행객도 야외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상품은 5월 가정의 달 연휴인 5월 3~6일 기간 동안 1·2·3박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예약자에게는 시설지당 구석기축제 입장권 2장, 구석기축제 상품권 1만원권, 주유권(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하나투어는 연천 캠핑 상품을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단독 판매한다.

4일 투숙객에게는 구석기축제장 야외 시네마에서 상영하는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 관람권 4장과 팝콘을, 5일 투숙객에게는 저녁 8시 열리는 야외 콘서트 입장권 4장을 각각 제공한다.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김필, ‘묘해 너와’ 곡으로 유명한 보컬 안다은이 라이브를 선보인다.

연천군 구석기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리는 축제로 올해 31회를 맞았다. 구석기 바비큐, 활쏘기, 올림픽 같은 구석기 시대 체험과 불꽃놀이, 드론쇼 등 공연이 펼쳐진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연천군 캠핑 상품은 오픈 때마다 완판이 되는 만큼, 서둘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캠핑에 더해 야외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가족·친구·연인과 알찬 5월 연휴를 계획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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