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청년유튜버로 시정 홍보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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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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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는 최근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유튜버 5명을 선발, 본격적인 시정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앞으로 청년유튜버들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탈피하여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굴·제작, 유튜브 채널을 활용, 다양한 세대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크랩킹축제, 무릉제 등 시 대표 행사의 매력을 적극 알리며 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유튜버를 통해 매월 1회, 시정에 대한 홍보 영상물 (1분 이내) 제작을 비롯해, 계절별 시 대표 축제·행사를 중심으로한 생동감 넘치고 몰입감을 높인 독창적 영상물(15 ~ 20초 쇼츠) 제작을 위해 상·하반기 각 2회 미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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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월부터 청년 유튜버 5명 활동시작 - 매월 1편과 상‧하반기 미션 각 2편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제작

동해시 청년유튜버 출범식사진동해시
동해시 청년유튜버 출범식[사진=동해시]
동해시는 최근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청년유튜버 5명을 선발, 본격적인 시정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유튜버를 대상으로 임명장 및 기자증 수여,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올해 ‘청년 유튜버가 만들어가는 시정뉴스' 운영방향과 활동계획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동해시 첫 번째 청년유튜버 출범을 알렸다.
 
앞으로 청년유튜버들은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탈피하여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굴·제작, 유튜브 채널을 활용, 다양한 세대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한편, 크랩킹축제, 무릉제 등 시 대표 행사의 매력을 적극 알리며 행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유튜버를 통해 매월 1회, 시정에 대한 홍보 영상물 (1분 이내) 제작을 비롯해, 계절별 시 대표 축제·행사를 중심으로한 생동감 넘치고 몰입감을 높인 독창적 영상물(15 ~ 20초 쇼츠) 제작을 위해 상·하반기 각 2회 미션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영상 제작을 위해 월별 영상제작과 미션수행 시 각각 30만원의 활동보상이 청년유튜버에게 지원된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 “청년유튜버가 만드는 시정뉴스를 통해 관내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영상이 제작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세대의 관심도를 높이고 시 공식 SNS 채널 활성화는 물론 개인별 유튜브 업로드 등을 통해 동해시의 매력과 인지도를 대내외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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