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화마 휩쓴 서천 특화시장...하루아침 잿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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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4-01-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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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이 전날 화재로 하루 아침에 잿더미가 됐다.

    화재 당시 상주 인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92개 점포 중 227개가 불에 탔다.

    점포가 붙어 있어 불이 쉽게 옮겨붙는 구조인 데다 강풍마저 불어 피해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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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에 타버린 서천특화시장
    서천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22일 오후 11시 8분께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27개가 탔다 불은 인명 피해 없이 9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가 모두 소실됐다 별관인 농산물동과 먹거리동 65개 점포까지는 번지지 않았다 사진은 불이 난 서천특화시장 모습 2024123
    swanynacokr2024-01-23 10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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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 타버린 서천특화시장 [사진=연합뉴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이 전날 화재로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됐다. 불은 인명 피해 없이 9시간 만에 꺼졌지만, 상인들은 생계 터전을 잃게 됐다. 특히 설날 대목을 앞둔 시점이라 피해는 더 클 것으로 보인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전날 오후 11시 8분께 발생했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인력 361명과 장비 45대를 투입해 23일 오전 1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진화 작업을 마쳤다.

    화재 당시 상주 인원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92개 점포 중 227개가 불에 탔다. 점포가 붙어 있어 불이 쉽게 옮겨붙는 구조인 데다 강풍마저 불어 피해가 커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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