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中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서 '우수 서비스 브랜드상' 수상

락앤락이 최근 중국에서 ‘2023년 징동 우수 서비스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사진=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인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중국에서 ‘2023년 징동 우수 서비스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징동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다. 락앤락은 식음료 카테고리를 대표해 고객만족(CS) 부문 최고 서비스 상을 수상했다.
 
15일 락앤락에 우수 서비스 브랜드상은 CS 만족도, 제품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총 12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락앤락은 한국 브랜드로 유일하게 선정돼, 영국의 Dyson, 일본의 Tiger, 중국의 샤오미(xiaomi) 등과 함께 수상하며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락앤락은 최근 베트남 대표 경제지 베트남 이코노믹 타임스가 주관하는 ‘2023 베트남 소비자가 신뢰하는 6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밀폐용기 부문 1위’, ‘베트남 소비자가 뽑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주방용품 부문 1위’로도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