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파란 하늘 아래 풍력발전기가 끝없이 펼쳐진 강원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눈이 내려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4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영상 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겠다. 다만 아침에는 전날에 이어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예보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겠다. 오는 5일에는 기온이 더욱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에 이르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8도로 예보됐다. 관련기사"출퇴근길 우산 챙기세요"...전국에 많은 비노동절,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25도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다만 풍랑특보가 발표된 동해 중부 바깥 먼 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 바다에는 3일 밤까지 바람이 초속 8~14미터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날씨 #내일날씨 #평년 좋아요1 나빠요0 윤선훈 기자chakrell@ajunews.com 폴스타,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 3년 연속 1위 에어프레미아, 의약품·신선식품·기업물류 등 화물 사업 다각화 박차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