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장애인 리더 양성 위한 첨단보조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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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3-12-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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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영리단체 '따뜻한동행'과 함께…총 10명에게 지원

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 뒷줄 왼쪽부터 세 번째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 여섯 번째 김두리 따뜻한동행 본부장 사진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 뒷줄 왼쪽부터 셋째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 여섯째 김두리 따뜻한동행 본부장. [사진=한미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올해로 14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512명의 장애 청년들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10명을 선발했다.

따뜻한동행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위스콘신대, 카이스트, 서울대, 한양대, 명지대, 공주대, 한국열린사이버대와 화암중, 국립서울맹학교의 재학생들과 뇌병변 장애를 지닌 레이싱 선수에게 각 장애 유형에 따라 전동휠체어와 점자정보단말기, 스마트글러브, 의족, 안구마우스, 의안, 경기용 휠체어 등을 전달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지원 사업은 잠재력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다른 장애인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계속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동행은 지난 2010년 설립돼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장애인을 위한 국내외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과 국제개발 협력 등을 실시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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