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청향우회중앙회 '도민 참여 숲 조성'에 힘 모았다

충남 도민참여 숲 조성 나눔 문화 확산 공동모금 추진위원장으로 모영배 공동대표 위촉

모영배 공동대표, 홍예공원 도민참여 숲 조성 나눔 문화확산 공동모금 추진위원장 위촉식[사진=충남도]

충남도가 도민 참여 숲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추진하는 가운데 충청향우회 중앙회에서 큰 동참의 뜻을 전달했다.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진삼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서울시 중구 장교동 소재 사무실에서 모영배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 역임)를 충남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도민참여 숲 조성 나눔 문화확산 공동모금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위촉식에서 이진삼 총재는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 겸 중앙산악회장으로서 성공한 기업가이고 국제라이온스협회354-A(서울)지구 총재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한 모영배 공동대표가 적임자이며 공동모금을 책임지고 맡아 달라”고 하며 “모영배 공동대표를 중심으로 충청향우회중앙회도 적극 도울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날 도민참여 숲 조성 나눔 문화확산 공동모금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받은 모영배 공동대표는 “본 공동모금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받은 지금 이 순간부터 충청향우회중앙회 차원의 모금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면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약정했으며 도민 참여 숲 조성을 위한 헌수금 릴레이 전달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송무경 공공기관유치단장는 “홍예공원 명품화를 위해 뜻을 함께 모아준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및 공동모금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받은 모영배 공동대표에게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의 말을 전달했다”
 
또한, “우리 도민과 충청향우회의 노력과 참여로 충남의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홍예공원을 새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