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원덕읍 행정복지센터, 청춘경로당 사업에 나서

  • '행복한 동행, 청춘경로당' 이름으로 지역특화사업 추진

삼척 원덕읍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월부터 ‘행복한 동행 청춘경로당’의 이름으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삼척 원덕읍행정복지센터
삼척 원덕읍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월부터 ‘행복한 동행, 청춘경로당’의 이름으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삼척 원덕읍행정복지센터]
삼척시 원덕읍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난 8월부터 ‘행복한 동행, 청춘경로당’의 이름으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원덕읍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원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순옥),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과 연계해 매월 1곳의 경로당을 찾아 청춘경로당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청춘경로당 사업은 지난 8월 월천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9월에는 임원3리 경로당, 10월에는 임원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체조, 팩과 마사지, 치매 예방 체험활동, 건강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원덕읍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점심 식사까지 제공되도록 기획되었다.
 
원덕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험형 복지프로그램의 제공과 함께 복지상담과 건강교육 등 체감형 복지로 많은 호응을 끌어낼 수 있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발로 뛰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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