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장 중 7개월여만에 800선 붕괴

10일 오전 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전 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환율,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코스닥지수가 10일 약 7개월 만에 장중 800선 밑으로 내려갔다. 이날 오후 2시5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9.93포인트(2.44%) 내린 796.46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오전 중 강세 흐름을 유지하다 장 후반 들어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억원, 2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3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가운데에선 펄어비스(0.11%), 셀트리온제약(1.08%), 셀트리온헬스케어(3.10%) 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이 급락세를 겪고 있다. 에스엠(-6.27%), 에코프로비엠(-5.73%)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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