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뉴타운 입지·품질 강점…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분양

'하자 판정 제로' 달성으로 품질경영 실천···분양 단지에도 관심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품질 경영을 실천하는 DL이앤씨가 천호뉴타운에 분양하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다. 

DL이앤씨는 지난달 국토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발표한 올해(1~8월) 하자 판정 건수에서 0건을 기록했다. 최근 4년간 공급한 아파트에서 하자 판정된 건수는 1000가구 당 1.5건 꼴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그간 본사와 전 현장에서 '하자 제로 활동'을 펼치는 등 그간 품질 경영을 실천해온 결과라는 평가다. 

이 가운데 서울 강동구에서 10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7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3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2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44~84㎡) 위주로 구성된다. 천호공원과 한강공원 조망권(일부 가구)을 확보했다. AI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하며, 법적 의무 설치 기준보다 2배 이상 많은 전기차 충전시설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만의 조경 가치를 담은 공간 '드포엠가든'을 적용해 단지 중앙광장이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대표 조경 공간으로 꾸며진다. 숲과 연못, 파고라로 구성된 '미스티 포레(MISTY FORET)'도 도입해 주민들을 위한 자연 속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강남 4구에 속한 강동구에서도 새로운 개발의 축이자 강동 관문의 중심 입지인 천호뉴타운에 들어선다.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의 더블 역세권을 누리며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일대에 추진 중인 정비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 기대감도 높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