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모로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가 2900명을 넘어섰다. 12일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지진으로 사망자가 2901명 발생했으며, 5530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중 2884명이 매몰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난 발생 72시간이 넘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한-모로코 산업통상장관 회담 개최...양국간 산업협력 가속화강신숙 수협은행장, IMF‧WB 연차총회 참석차 모로코行…"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강진 #모로코 #사상자 좋아요0 나빠요0 전기연 기자kiyeoun01@ajunews.com [아주 증시] 미국 주요 지수 혼조세, 다우 상승세 속 나스닥 하락세 [아주 증시] 미국 증시 혼조세, 다우존스 하락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