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환경미화원 식사하러 가다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교통사고 현장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사진연합뉴스
교통사고 현장.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사진=연합뉴스]


광주 환경미화원이 트럭에 치여 숨졌다.
 
광주광역시 동구청 소속 가로환경미화원 A(57)씨가 4일 오전 11시24분쯤 광주 동구 장동 교차로에서 15t 덤프트럭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오전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