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중앙통계국(CSO)은 2022년도 4분기(2023년 1~3월) 인플레이션율이 27.5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의 15.05%에서 12.46%포인트 상승했다.
전 분기의 34.97%보다는 7.46%포인트 하락했다.
28일자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는 연유와 식용유, 의약품, 건설자재, 농업자재 등의 가격이 미얀마 통화 짯화 약세 등으로 급등했다고 분석, 국민생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영지는 기사를 통해, 정부과 국민이 함께 인플레이션 가속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국가 경제를 안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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