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앞둔 전국 대학생 위해 축제의 장 열었다... LGU+ '유쓰페' 성료

유쓰 브랜드 플레이존·푸드존·유플어스 ESG존 등 체험공간 마련

학교별 대항전 상위 3개 학교에는 2학기 전용 혜택 제공 예정

LG유플러스 '유쓰개강-할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쓰페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학 연합 축제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이하 유쓰페)'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학교별 100명씩, 총 8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8개 대학은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했다. 사전 이벤트에는 전국 260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유쓰페에 대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게시글·공유·좋아요·댓글 합산 132만회를 기록했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Uth)' 브랜드 포토존을 통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와 함께 게임을 통해 유쓰 브랜드를 알아가는 '유쓰 브랜드 플레이존', 유쓰의 제휴사 음식을 제공하는 '유쓰 푸드존', 분리수거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동에 참여하는 '유플어스 ESG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에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사용된 현수막 등 물품은 '유플어스 리사이클링 상품'에 사용한다.

대학별 '유쓰력(力) 대항전'에서는 MC섭이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각 게임별 우승자에게는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버즈2, 갤럭시 워치6 등 선물을 제공했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자이언티(Zion.T) △홀리뱅 △저스디스(JUSTHIS) 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대항전 상위 3개 대학으로 선정된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학기 중 개최한다.

유쓰페와 함께 성수동에서는 LG유플러스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었다. 성수동 일대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성수동편' 이벤트를 오는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성수동 카페 무브무브에선 가수 전소연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LG유플러스의 캐릭터 '무너'와 협업한 음원 '아무너케'를 소개하는 '무너x전소연 생일파티'도 열었다.

한편,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선보인 브랜드다. 만 19세~29세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 대상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LG유플러스가 개강을 앞둔 대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유쓰페를 성공리에 마치고, 20대 고객에게 즐거운 일상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경험과 캠퍼스 활동을 통해 20대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