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여자고등학교, 아름다운 여고시설의 추억을 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담아

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응원

동해시 북평여자고등학교 총동문가 지난 6월 3일 제22회 “2023년 화합한마당 북여고인의 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시]

동해시 북평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순옥)는 지난 6월 3일 제22회 “2023년 화합한마당 북여고인의 밤”에서 동문간 친목과 결속력을 다지는 행사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이벤트를 개최하여 동해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6월 15일에 개최된 동문회 결산 보고회 자리에서도 이전 행사시 기부에 동참하지 못했던 회원들의 동해시를 향한 사랑의 마음이 다시 한번 기부로 이어지면서 북평여자고등학교 동문들의 고향 사랑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행사에 회장을 비롯해 행사에 참석한 여러 동문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순옥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애틋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으로 동해시 발전을 위해 북여고 동문회에서 함께 응원하며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시청 김형기 세무과장은 “고향사랑 기부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신것에 대해 북여고동문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의미있고 유익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