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평택대]
평택대 스마트재활케어융복합전공이 주최하고 음악학과와 희망누리 방과후센터에서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관내 발달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더 플라비스의 학생연주자들이 그동안 연습해온 실력을 뽐내며 깊은 감동과 희망을 메시지를 주었다.
이번행사의 주최인 평택대학교 스마트재활케어융복합전공은 재활상담학과와 함께 장애인의 재활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고 상담과 진단, 물리적 치료 등의 이론을 배우고 더 나아가 원격 재활케어서비스를 위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사진=평택대]
이동현 총장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회가 우리 대학에서 열렸습니다. 규모만으로는 작은 음악회일지 몰라도 오늘의 음악회를 통해 보여준 여러분의 꿈과 열정은 어떤 오케스트라보다도 크고 풍성한 울림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평택대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꿈을 지원하고 장애인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역 대표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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