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브랜드 에이스페이스 론칭...."가격 정찰제 인테리어"

[사진=에이스페이스]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에이스페이스가 24일 시장에 신규 론칭됐다.  

에이스페이스는 인테리어 계약 이후 시공할 때마다 추가 견적을 받는 탓에 고객들의 불만이 쌓이고 어려움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 공정가격으로 운영한다.

에이스페이스의 공정가격은 계약 시 고객이 별도로 요청하는 추가 건 외에는 추가 금액이 발생하지 않는다. 인테리어는 화이트, 모던, 우드 등 트랜디한 무드로 기본 구성하며 소비자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에이스페이스 관계자는 “예를 들어 30평형 전체를 리모델링 진행 시 주방, 거실, 방 3개, 화장실2, 가구(신발장1, 수납장2)로 구성되며 기본 철거 외 추가 철거비용을 받는 업체도 있지만 에이스페이스는 철거비용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타일 시공 시 덧방이 아닌 전체 철거 후 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스페이스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윤현상재, LX벽지 등 브랜드 자재들을 사용해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에이스페이스는 10년 이상의 전문가가 현장을 운영, 자투리 공간 등에 꼭 맞는 가구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디자인, 설계, 시공, 감리까지 모두 직접 진행한다. 

현재 에이스페이스는 잠실새내역과 트리지움 상가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상담부터 자재 선택까지 가능하다. 지금은 서울, 경기권 시공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점차 전국권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이스페이스는 최근 JTBC 드라마 인테리어, 1000만 유튜버 협찬 및 해비타트 독립운동 후손들을 위한 봉사에도 참여하면서 활동 범위를 늘려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