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동해의 꿈 '몽실몽실(夢實夢實)' 협의회 진행

2023년 지역사회 연계협력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협의회 진행

5월 10일 17시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 2023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협의회 진행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강원 동해시에서는 청소년들에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의 전문 어벤져스가 뭉쳤다.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김희태)에 따르면 5월 10일 17시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은 교육부 주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주관 공모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가 선정됐다.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 김명선 장학사, 동해시청 김진희 청소팀장, 동해광희고등학교 이호문 교육과정 부장, 동해해솔학교 정명주 진로상담부장,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김형석 기관장, 발한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유현우 센터장, 삼화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석서영 코디네이터, 동해시망상해수욕장 상가번영회 정해용 사무국장,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김희태 센터장, 정훈영 과장으로 구성된 동해의 꿈 “몽실몽실(夢實夢實)”을 운영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동해를 지키는 동행 '원점(One Jump)' 사업안내와 연간 운영일정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 졌다.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김희태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해양 환경 보존의 필요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며 관련 직업군 탐색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