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 패션감자탕' 1호점 그랜드 오픈..."가맹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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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3-05-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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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동구에 1호점 개점...출점 기념해 5월 한달간 기념 이벤트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1호점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서 (왼쪽부터) 다름플러스 김인섭 R&D 부장, 유태양 본부장, 박기태 대표, 조준환 총괄이사, 이경호 R&D 센터장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1호점 그랜드 오픈 기념식에 참석한 다름플러스의 박기태 대표(왼쪽 세 번째)와 조준환 총괄이사(오른쪽 두 번째), 이경호 R&D 센터장(오른쪽 첫 번째). [사진=다름플러스]


다름플러스는 ‘패션감자탕’이 서울 강동구에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1호점은 이날 시범운영을 거쳐 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패션감자탕의 시그니처 메뉴는 △빨간감자탕(빨간국물) △맑은감자탕 △불맛을 제대로 입힌 ‘패션뼈구이’ 등 3가지다. 빨간감자탕은 국물 베이스에 따라 맛이 달라져, 취향에 따라 골라 먹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패션감자탕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 점심(오전 11시~15시 입장 기준)에는 스페셜 튀김을, 저녁(17~23시 입장 기준)에는 정식 보쌈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테이블당 1회로 제한했다. 이달 말까지는 모든 종류의 소주를 2000원에 주문할 수 있는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패션감자탕 관계자는 “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다름플러스의 맛에 대한 연구와 노하우를 담아 국민 메뉴 감자탕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국내 사업 안정화는 물론 세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션감자탕은 MZ세대를 겨냥해 감자탕의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탈피,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더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감자탕을 콘셉트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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