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주니어조직 활성화 자문단'세대공감'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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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3-05-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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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살아가는 두 세대를 위한 소통 연찬회

밀양시 주니어조직 활성화 자문단 ‘세대공감’ 워크숍에서 직원들이 박일호 시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밀양시]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거시적인 시의 발전과 원활한 소통을 목적으로 세대 간의 이해의 장벽을 허물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밀양시는 지난 9일 주니어조직 활성화 자문단 ‘세대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둘러보고, 지역 예술인들의 공방 체험, 전문 강사의 특강과 함께 박일호 시장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사업장 견학은 지난달 스마트그린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밀양 나노융합스마트그린국가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인 삼양식품과 LH 홍보관을 방문해 식품 공정과 국가산단의 전체적인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를 방문해 나노공정과 스마트특성화 사업, 나노융합 클러스터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견학했다.
 
지역의 문화 예술가들이 모인 밀양진장문화예술플랫폼 미리미동국에서 원예, 금속공예, 가죽공예, 천연염색, 캘리그라피, 평면미술 등의 공방체험으로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소통의 시간에는 Grow-up 홍종윤 대표를 초빙해 이고그램 진단을 통한 나에 대한 심리 및 마음 상태를 찾고, 조직 구성원들과 서로 공감하기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님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에는 현재 보람되거나 고민되는 일, 공직생활에서 느끼는 나의 변화, 시장님만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한 진솔한 얘기가 서로 오고 갔다.
 
박일호 시장은 소통의 시간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직장 진출로 인해 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공직 내부에도 기존 세대와 MZ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이 조직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걸 잘 알고 있다. 서로 세대를 구별하기보다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인 만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다. 세대 간의 갈등은 예나 지금이나 늘 있었던 부분이고 우리도 그런 걸로 갈등을 겪었다. 지금은 얼마나 이 흐름을 잘 타는가에 따라 개인의 발전뿐만 아니라 밀양시 발전도 이끌어내기에 모두가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옆 동료끼리 서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밀레니얼 세대의 본격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젊은 직원(2~30대)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세대와 MZ세대 간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각 부서별로 6급이하 5인 이내로 ‘주니어조직 활성화 자문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주니어조직 활성화 자문단은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 조성과 세대 간의 소통 활성화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서 내의 소통 창구로써 1차적인 문제해결 및 조직 적응, 빠른 업무 숙지 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며, 월별 모임 및 선진지 벤치마킹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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