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최근 미국 국빈 방문 주요 성과를 국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차질 없는 후속조치 이행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연구원의 주최로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정부 1년 – 한·미 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한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노동개혁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자리한다. 특위 위원장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맡고, 1차 회의에선 '공정채용법(채용특권과 반칙 근절법)'을 논의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간접고용노동 중간착취 제도 개선 간담회'에 함께한다.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는 오후 김동연 경기도 지사와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내방을 받고, 윤재옥 국민의힘‧이은주 정의당 원내대표를 각각 예방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달라"고 지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연구원의 주최로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정부 1년 – 한·미 정상회담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 참석한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노동개혁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자리한다. 특위 위원장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맡고, 1차 회의에선 '공정채용법(채용특권과 반칙 근절법)'을 논의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