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품질 다잡았다" 이차돌, 신메뉴 '차돌꽃갈비·꽃차돌·김육회'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라다 기자
입력 2023-04-17 15: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이차돌]


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가 운영 중인 고기전문점 ‘이차돌’이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차돌꽃갈비’, ‘꽃차돌’, ‘김육회’ 등 3종이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돌꽃갈비는 1년여 간 연구 끝에 선보이는 메뉴로, 꽃갈비 부위에서 갈비살만 추려 새롭게 정형한 것이 특징이다. 차돌박이처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되, 풍미는 끌어올리고 담백함을 더하는 식으로 품질을 높였다. 차돌꽃갈비에 기존 이차돌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차돌박이를 조합한 ‘꽃차돌’도 함께 내놨다. 

간장 베이스 육회에 와사비맛 김을 싸 먹는 김육회도 출시했다. 김육회는 차돌박이에 곁들이면 좋은 사이드 메뉴라는 게 사측 설명이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갓성비 으뜸’이라는 명성에 부합하는 합리적 가격에 맛과 품질을 겸비한 새로운 메뉴를 준비하는데 정성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이차돌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앞세워 고객에게 사랑받는 메뉴를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