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곧 연예계 데뷔…업계서 알려져 있었다

(왼쪽부터)장원영과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의 졸업사진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알려진 장다아(장진영)가 장원영이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장다아는 최근 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앞두고 있다. 얼마 전에는 한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킹콩by스타쉽은 장원영이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배우 소속 레이블이다.

장다아는 활동명으로, 그의 연예계 데뷔는 이미 예고돼 있었다. 과거 손 모델에 지원하기 위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배우와 관련된 블로그를 팔로우하는 등 배우 준비를 해 온 것이 업계에 알려진 사실이다.

2001년생으로 올해 22세인 장다아는 2004년생인 장원영과 3살 터울 자매다. 그의 졸업사진이 이미 퍼져 장원영을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최근 아이브와 장원영이 MZ세대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는 만큼 장다아의 연예계 데뷔도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