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의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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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3-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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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우리마을 교육수다방' 운영

  • 우리 모두 그리너(Greener) 참가자 모집

[사진=시흥시]

경기 시흥시는 ‘K-교육도시 시흥’을 목표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의제 발굴을 위해 ‘2023년 우리마을 교육수다방’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마을 교육수다방’이란 동별 마을교육자치회를 중심으로 마을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카페·마을학교·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 교육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수다로 풀어내는 교육 공론장이다.
 
그간 시흥시는 우리마을 교육수다방을 통해 총 55개의 시민체감형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시의 정책으로 연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발굴된 교육의제 중 △청소년 체인지 메이커(정왕2동) △자원순환 골목축제(대야·과림동) △청소년 마을직업탐색 및 체험활동지원(신천동) △능곡마을 교육과정 개발(능곡동) △마을연계 진로교육 활성화(총괄) 등 5가지 의제를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실현했고, 그 외 6개 의제는 주민자치계획의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우리마을 교육수다방은 2023년 구성된 각 동(洞) 마을교육자치회에서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의제를 모아 동별로 진행되는 설문조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요구를 시의 교육사업 및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정책에 대한 시민의 신뢰는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에서 시작한다. 교육수다방이 K-교육도시 추진에 시민과 공직사회와의 소통 창구가 되고, 건강한 교육공론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 그리너(Greener)” 참가자 모집

[사진=시흥시]

경기 시흥시는 오는 4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따오기아동문화관에서 진행될 아동문화 프로그램 ‘우리 모두 그리너(Greener)’에 참가할 시민 약 285명을 4월 3일 1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올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역아동들과 주민들에게 환경과 관련한 다채로운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 문제의 관심과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자 개설했다.
 
‘우리 모두 그리너(Greener)’의 면면을 살펴보면,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환경 관련 애니메이션 감상 ‘씨네마 in문화관’ △그림책 속에 담겨있는 환경 이슈에 관한 이야기 나누기 ‘생태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지구 환경 이야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엄마들의 힐링을 위한 ‘화병 꽃꽂이 만들기’ △꼬마 가드너 체험을 위한 ‘공기정화 작은 정원 만들기’ △시흥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인 부모교육 ‘발견! 아이 강점, 키움! 가족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며 생활 속 환경습관 실천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프로그램별 재료비는 상이하므로 신청 시 세부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및 시흥시청 누리집 ‘통합예약’ 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흥시 따오기아동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하는 것은 매우 종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환경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을 인지하고 실천하는 아동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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