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민·관·군·경이 함께 통합방위체계 구축 안보역량 강화해 나갈 것"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열고, 비상사태 선제 대응 체계 구축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7일 “안보와 재난환경 변화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민·관·군·경이 함께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안보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 방안 등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신규 통합방위위원 위촉, 국가정보원 기관보고, 전국 민방공 대피훈련 추진 보고, 풍수해 재발 방지 및 예방 협력체계 강화방안 논의, 각 기관별 통합방위 협의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됐다. 

 

[사진=안산시]

특히, 시시각각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풍수해 등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확보와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