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파월 긴축 강화 예고…미국증시 3대 지수 1% 넘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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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03-0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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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의 발톱을 드러내며 3대 지수 모두가 1% 넘게 하락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더 높게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7일(이하 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4.98포인트(-1.72%) 내린 3만2856.4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0.82포인트(-1.50%) 밀린 3987.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5.40포인트(-1.25%) 하락한 1만1530.3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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