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프리미엄 커피캡슐 출시···커피 애호가 입맛 공략으로 인지도 제고

청호나이스가 최근 '에스프레카페' 프리미엄 커피캡슐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을 출시했다. 맛과 향에 대한 고객 취향이 점차 다양화·고급화하는 것을 감안해 국내 커피 애호가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청호나이스가 선보인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에 들어간 원두는 커피 재배에 최적 환경을 갖춘 해발 2000m 이상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질 좋은 최고급 커피 원두다. 특히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아로마가 풍부하며 쓴맛이 없고 신맛과 단맛이 조화로워 영국 왕실에서 즐겨 마신다고 알려져 있다.

청호나이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100%'은 원산지인 자메이카와 제조사 지모카(Gruppo Gimoka)에서 자메이카 100% 정품 증명서를 발급받고 있으며 다른 원두를 블렌딩하지 않은 순수 100%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원두를 담은 최고급 커피다.

'에스프레카페'는 홈·오피스에서 개인 취향에 맞춰 퀄리티 높은 커피를 맛볼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롱고, 아메리카노, 소프트아메리카노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커피 추출이 가능하며 특허 압착 방식으로 최상의 커피 맛을 구현해준다.

'에스프레카페'는 한겨울에도 차가운 커피를 마시는 아이스커피 애호가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얼음과 함께 정수·냉수·온수·미온수까지 제공된다.

최근 '에스프레카페'는 가격·디자인·성능 등 삼박자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이달 들어서도 지난달 대비 20% 이상 판매가 늘어나기도 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균형 잡힌 밸런스를 가진 프리미엄 커피를 터치 한번에 간편하게 소비자 기호에 맞춰 홈·오피스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고객들이 '에스프레카페'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작은 힐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청호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