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루, 올해 첫 신메뉴 '켄터키 토마호크 치킨' 출시

[사진=치킨마루]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치킨마루가 신학기를 맞아 올해 첫 신메뉴로 ‘켄터키 토마호크 치킨’을 선보였다.

15일 치킨마루에 따르면 ‘켄터키 토마호크 치킨’은 품질과 가격, 맛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수없이 많은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하게 됐다. 연구 과정 6개월에 닭 5000마리 이상을 사용해 개발한 치킨이다. 

치킨마루만의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맛을 살리면 프라이드로도 충분히 맛있는 치킨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프라이드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특제 파우더와 하림, 한강식품 등 한국 최고의 시설에서 도계한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살은 쫄깃한 치킨 상품이다. 국내 최초 6조각의 정통 크리스피 스타일 치킨으로 먹음직스러운 통 다리가 특징이다. 통 닭다리가 마치 인디언의 손도끼를 연상시킨다 해서 메뉴 이름 역시 ‘토마호크’를 넣어 지었다.

해당 메뉴는 치킨마루 직영 매장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 소비자 판매 테스트를 통해 맛과 품질, 가격에 대한 검증을 마친 제품이다. 1만3900원인 제품을 방문 포장 시 4000원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가심비'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치킨마루 관계자는 “올해 첫 신메뉴로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켄터키 토마호크 치킨’을 출시했다.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를 살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신메뉴로 고품질의 정통 크리스피 치킨을 다양한 고객들이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치킨마루 측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