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튀르키예 지진 참사에 10만 달러 성금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동) 최주호 기자
입력 2023-02-12 16:50
도구모음
  • 튀르키예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형제의 나라

경북도청 청사 전경. [사진=경상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10만 달러의 구호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진은 6일 새벽 4시17분쯤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시리아 접경지역)에서 발생했다.
 
사망자 2만1000여명, 부상자 7만8000여명(현지 시간 2월 9일 기준)으로 추산되며, 최악의 경우 2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4번째로 많은 규모의 파병을 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형제의 나라이며, 경북도는 튀르키예 불사주와 2001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우호 교류 증진을 해오고 있다.
 
2013년에는 이스탄불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 개최하는 등 경상북도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나라다.
 
이번 성금 기탁은 경상북도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예비비를 사용해 지원하는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긴급 구호 계좌를 통해 간접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명 구조와 복구가 차질 없이 이뤄져 지진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극의시대_PC_기사뷰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PC_아시안게임_기사뷰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