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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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11-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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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PR]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PR 아이디어 경연의 막이 올랐다.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제20회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20회를 맞는 KPR 대학생PR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으로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팀의 구성은 최대 4명이며, 참가를 원할 경우 2023년 1월 6일까지 주어진 19개 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그에 따른 응모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PR 기획 부문과 영상 콘텐츠 부문의 두 개로 나뉘어지며, 심사는 1차는 비대면, 2차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수상팀 중 희망하는 한 명에게는 KPR에서 6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부문별 최우수상(2개 팀), 우수상(2개 팀), 장려상(4개 팀)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20회 공모전의 총 상금 규모는 1,600만원으로 기존보다 확대되었다. 제20회 공모전은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협찬하며, 한국PR협회(KPRA)와 한국PR기업협회(KPRCA)가 후원한다.
 

[사진=KPR]

KPR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은 KPR이 국내 PR기업 최초로 기획한 대학생 대상의 PR 공모전으로서 2004년부터 시작되어 20년째 지속되고 있다.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에게는 PR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실전에 가까운 PR 기획서 작성 및 실무자 피드백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게는 젊은 학생들의 참신하고 패기 넘치는 아이디어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되었다. 지난 19회 공모전에서는 전국 84개 대학에서 총 14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겨뤘다.

KPR은 국내에서 PR산업이 불모지였던 지난 1989년 PR이 ‘사회의 선(善)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PR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테크놀로지,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IMC,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브랜딩, 프로모션, 플랫폼 비즈니스 등 커뮤니케이션 전 부문에 걸쳐 심도 있는 전략 컨설팅과 탁월한 실행력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가고 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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