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트레일블레이저', 10월 승용차 수출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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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기자
입력 2022-11-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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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생산하고 있는 쉐보레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국내 승용차 수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10월 자동차통계월보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10월 1만7958대(GM 선적 기준 1만7917대)를 수출하며 승용차 모델별 수출 1위에 올랐다.

트레일블레이저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GM의 판매실적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GM은 10월 한 달 동안 2만681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전년 대비 4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앞세워 국내 수입차 시장에 3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브랜드에 올랐다. 지난달 쉐보레 판매량은 1586대로 베스트셀링 브랜드 4위와 연중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2019년 출시한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스위처블 AWD, 준중형급의 공간 활용성 등 정통 아메리칸 SUV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무선 애플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오토, 스카이풀 파노라마 선루프, 양손에 짐을 들고도 간단한 발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다양한 기능으로 소형 SUV의 프리미엄 기준을 세우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80만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선수율에 따라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또는 4.4% 이율의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진=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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