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입고 신는 MZ들···한국타이어, 의류브랜드랑 협업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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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입력 2022-11-2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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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패션, 캠핑, 게임 등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내놓은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지난 10월 패션 전문 기업 한섬의 캐주얼 의류 브랜드 시스템, 시스템옴므와 협업해 출시한 컬래버레이션 의류가 대표 사례다.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하이테크·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시스템의 감각적인 패션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MZ세대 호기심과 소유욕을 자극했다. 

시스템과 시스템옴므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대회 공식 후원사로 나선 한국타이어 행보에 영감을 받아 의류 제작에 나섰다. 의류 소재부터 디자인, 심벌까지 타이어의 패턴, 테스트 트랙 등 한국타이어만의 유니크한 브랜드 요소를 녹여냈다. 협업 상품은 한섬의 온∙오프라인 매장과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 출시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MZ세대와 소통하며 ESG 가치를 더하기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회사는 가죽 슈즈 브랜드 야세와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신발을 판매했다. 온라인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와는 타이어 모양의 카트보디와 제휴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트레드앤그루브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가치 소비문화 확산을 주도하는 MZ세대 마음을 정확히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폐타이어를 신발 밑창으로 적용한 스니커즈 200켤레는 예약 판매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추가로 출시한 100켤레도 금세 매진됐다. 

한국타이어 문화 행사인 ‘마데 인 한국’은 개최 2회 만에 완전히 자리 잡은 모습이다. 이 행사는 글로벌 브랜드 ‘한국’의 혁신 기술과 미래 비전, 브랜드 문화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확산은 물론 미래 잠재 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와 시스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화보.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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