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갈현동 소재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시공과 우수 품질 확보를 당부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지하3층, 지상20층, 4개동 17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오는 202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는 공사 중단으로 방치되던 의료시설 건물이 국토부의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의 선도사업지로 선정되면서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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