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34회 임시회 중 사업 현장 6곳 현장활동 실시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 논의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서부복지타운을 방문해 현장 활동을 실시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34회 임시회 중인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승겸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진=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25일에는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서부복지타운을 찾았다.  2일차인 26일에는 △에코센터 △경북종돈을, 3일차인 27일에는 △정도전사당·진위향교 △신대레포츠공원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복지환경위원회 현안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