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0 성남민권운동 51주년 기념식 열어

[사진=성남시]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600가구 지원받아

경기 성남시가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600가구로부터 지원받고 8·10 성남민권운동 51주년 기념식도 연다.

성남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600가구가 선풍기 등을 살 수 있는 현금 5만원씩을 지원받는다.

시는 5일 오전 신상진 성남시장, 최은숙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김선경 모금사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성남시]

이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3000만원을 성남시에 배분했다.

시는 5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대상자 중에서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 나 폭염에 노출된 가구에 5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8·10 성남민권운동 51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성남시]

또, 시는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 51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시청 온누리에서 기념식을 연다.

기념식은 1971년 당시 성남민권운동을 다룬 뮤지컬 ‘황무지’ 공연(20분), 하동근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의 기념사, 신상진 성남시장의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시는 앞선 지난해 6월 21일 ‘광주대단지사건’ 명칭을 ‘8·10 성남(광주대단지)민권운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성남시의 출발점이 된 당시 민권운동에 대한 인식을 바로 세우고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변경한 명칭이다.

성남민권운동은 서울시의 무허가 주택 철거계획에 따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대에 강제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 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이를 계기로 이주민이 모여 살던 성남출장소 지역은 1973년 7월 1일 성남시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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