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 엔화 약세에도 日닛케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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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22-06-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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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단오절 연휴 앞두고 상하이종합 강보합

 

[사진=로이터]

2일 아시아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44.01포인트(0.16%) 하락한 2만7413.88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2.25포인트(0.63%) 내린 1926.39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다만 엔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제한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0포인트(0.42%) 상승한 3195.46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77.04포인트(0.67%) 오른 1만1628.31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29.30포인트(1.21%) 뛴 2458.26으로 장을 닫았다. 

외국인 자금이 5거래일 연속 유입된 것도 증시를 끌어올렸다. 이날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입된 북향자금(北向資金, 외국인 자금) 규모는 31억83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20억8400만 위안이 순유입됐고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는 10억9900위안이 유입됐다. 이에 따라 이번 주에만 외국인 자금이 253억4500만 위안 밀려들어 왔다. 

중화권 증시는 약세다. 대만 가권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22.52포인트(0.73%) 하락한 1만6552.57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12.81포인트(1.00%) 내린 2만1082.13로 거래를 닫았다. 

한편, 중국 증시와 홍콩 증시는 3일 단오절 연휴를 맞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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