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팔자 움직임에...中증시 '와르르'
 

[사진=로이터]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253.38포인트(0.94%) 하락한 2만6748.14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6.31포인트(0.86%) 내린 1878.2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이날 중국 경기 둔화 등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면서 매도세가 힘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고강도 방역 조치로 인해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 

중국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93포인트(2.41%) 하락한 3070.93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82.03포인트(3.34%) 내린 1만1065.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92.05포인트(3.92%) 내린 2318.07로 장을 닫았다. 

이날 외국인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것이 증시를 끌어내렸다. 이날 중국 상하이·선전 증시에 유출된 북향자금(北向資金, 외국인 자금) 규모는 95억 4900만 위안으로 지난 3월15일 이후 최대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이 중 홍콩에서 상하이로 투자하는 후구퉁을 통해 47억3800만 위안이 순유출됐으며, 홍콩을 통해 선전 증시에 투자하는 선구퉁을 통해서도 48억1100만 위안이 빠져나갔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다. 대만 가권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92.78포인트(1.19%) 하락한 1만5963.6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83.47포인트(1.87%) 폭락한 2만86.59로 거래를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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